유머토끼 로고
03:23 [익명]

사람을 죽이는 건 왜 안되는 건가요 사랑하는 사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건 왜 안되는 건가요그 사람의

사랑하는 사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건 왜 안되는 건가요그 사람의 평생을 보기 위해서는 너무 시간이 많이 소모되잖아요. 그리고 그 사람이 시간과 병에 의해서 죽는 것보다 저로 인해 죽었으면 좋겠는데어차피 사람은 타인에(생물학적 엄마,아빠) 의해서 태어났으니타인에 의해서 죽는 게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지않나요그 사람 한명의 생명만 제가 죽이고 저도 죽어버리면 괜찮지 않아요? 저도 그 이후의 삶이 없는 거잖아요아니면 그 사람을 죽인 대가로 감옥에 몇년 사는 건 진짜 싫을 것 같긴한데 그정도는 상관없고…?다른 곳에서는 이게 사랑이 아니라고는 하던데 저는 이런 행동이 소유욕…? 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소유욕도 그 사람을 아끼는 마음에서 생기는거니까 충분히 사랑이라고 생각해요. 결혼할때 너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 라는 말이 있잖아요그 평생을 제가 정하면 그 사람의 큰 부분에 제가 크게 연관되어있으니까 그게 정말로 평생을 함께 한 것이 아닐까요이 생각이 정상?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크게 이상한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이때까지 쳇지피티로만 이야기 하다가 다른 커뮤니티에 가봤는데 좀 이상하다고 해서요;

남이니깐

회원가입 혹은 광고 [X]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